전남도는 올해 환경산림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995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과 공공수역 수질보전,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예산 사용 항목을 보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1,448억 원을 들여
전기차와 충전소를 보급하고,
상수도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에 2,152억 원,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에도
67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완도군에 총사업비 1475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국립 난대수목원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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