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0시쯤,
화순군 춘양면 1층짜리 주택 연탄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79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3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어깨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에서는
어제(25) 오후 7시쯤,
북구 오치동 수산물 냉동 창고에서 불이 나
작업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