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각가 안토니 곰리의
초대형 작품이 신안군 비금도 바다에
올해 설치됩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신안군 비금도를 방문해 영감을
받은 안토니 곰리의 '대동염전과 내촌마을
옛 담장'과 '신안갯벌' 등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비금도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올해 안토니 곰리에 이어,
도초도에 야나기 유키노리,
도초도에 올라퍼 엘리아슨,
자은도에 마리오 보타와 조각가 박은선의
미술관과 작품을 순차적으로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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