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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명절 연휴 끝자락, 귀경길 혼잡 빚어져


추석 명절인 오늘(21) 고향방문과
성묘를 마친 귀경객들이 바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서남해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뒤로 한 귀경객들의
이동이 계속됐고, KTX를 이용한 귀경인파로
목포역도 분주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 초입부터
상행선 차량들의 정체가 빚어진 가운데,
목포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최장 8시간에서
7시간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