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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낙지에서 배뇨질환 치료 물질 발견"..특허 등록

낙지의 유전체에서 소변량 감소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이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낙지의 몸속 신경조절물질인 `세파로토신`이 항이뇨 작용과 연관된 물질인 `V2 수용체`를 활성화해 소변을 억제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야간뇨 등 배뇨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박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