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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0만 톤 추가 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 촉구

국회 농해수위원 소속
전남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3차에 걸친 쌀 시장 격리에도 쌀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최소 10만 톤 이상의 추가 격리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수당, 상여금의 쌀 쿠폰 지급,
쌀 가공식품회사에 대한 인센티브,
쌀 상품권 발행, 해외 원조 확대 등
다양한 쌀 수급 안정 대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의 쌀 생산량 예측 실패와
시기를 놓친 쌀 시장격리 등으로 45년 만의
최대 쌀값 하락 폭을 기록했지만 그 피해와 손실은
농민과 농협이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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