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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별장 농막' 전남도청 공무원 징계 임박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8-10 08:00:12 수정 2022-08-10 08:00:12 조회수 3

전라남도는 호화 별장 농막 논란이 불거져

대기발령된 서 모 서기관에 대해

이번 주 징계의결 요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서 서기관이 부인 소유 농지에 심었던

소나무 7그루 가운데 4그루, 시가 2백60여만 원 상당을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농지 실소유자가 공무원이 아닌 배우자이기 때문에

원상복구명령, 고발 등의 조치가

무안군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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