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호화 별장 농막 논란이 불거져
대기발령된 서 모 서기관에 대해
이번 주 징계의결 요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서 서기관이 부인 소유 농지에 심었던
소나무 7그루 가운데 4그루, 시가 2백60여만 원 상당을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농지 실소유자가 공무원이 아닌 배우자이기 때문에
원상복구명령, 고발 등의 조치가
무안군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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