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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재난 현장에 '119 토목구조대' 투입 복구 지원

광주시와 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119 토목구조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토목구조대에는 교수와 기술사 등 전문가 39명이 참여하고,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와 기술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광주시는 자연재해나 사고 등의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응급복구와 대처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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