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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급격히 줄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들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행정안전부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지난 2011년 1만 7천여명이였던 피해 생존자가 올해는 2400명으로 10년만에 만5천명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피해자들 대부분이 90대 중후반의 고령인만큼 정부는 실효적인 지원 대책과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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