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최근
공공건설현장과 민간보조사업 현장을
기동 감사해 모두 2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설계와 다른 시공이나 부실 시공으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공사비를 목적외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대부분 허술한 현장 감독 관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번 기동 감사에서
목포시와 영암군과 함평군,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전남개발공사 등이 각각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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