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가 해킹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젯밤(9) 9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아시아문화전당의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접속이 되지 않고
화면에는 해커의 계좌로
현금 2천만 원을 입금하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5시간 만에 홈페이지를 복구하고,
문화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 등 정보당국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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