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선관위, 허위 고교 동문회 이력 공표한 목포시의원 고발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7-19 08:00:09 수정 2022-07-19 08:00:09 조회수 2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벽보와 선거공보에
허위 경력을 기재한 목포시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모 고등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을 기재한 뒤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실제 경력을 기재하더라도
모 고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함께
기재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