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1000인의 약속’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 캠페인은 1,000명의 기부자가

10년간 매년 10만원씩을 기부하는 것으로

일회성 고액 기부보다는 많은 사람의

기부자를 확보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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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 40°가 '2023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기타주류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진도홍주는

고려 말기에 처음 빚기 시작해

조선시대에는 최고의 술로 인정받은 이후

한국의 전통주로 자리잡아

진도군에서 전승·보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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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이

자매결연도시인 충남 청양군에

수해의연금 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흑산도 주민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일상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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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전국체전을 대비해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상가들을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불공정 행위 근절과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점검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