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탈당..민주당 징계 착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은
"최근 원 구성과정에서 무소속과 연대하는 등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전남도당이 제명을 위한 징계절차에
착수함에 따라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의장의 민주당 탈당으로
완도군의회는 무소속 5명, 민주당 4명으로
역대 완도군의회 가운데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최초의 의회로 남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