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산불진화대원 안전 대책 마련 간담회 열려

 최근 장흥에서 위험 수목 제거 작업을 하다

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개 시군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안전대책 개선, 사고 재발방지 대책 촉구

노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형대 도의원은

탄탄한 안전교육으로 인명피해 없는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대원들의 계약기간 

조정과 근로계약 개선 등에

힘써달라고 전라남도에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