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 해외 SNS에 이같은 내용을 올린
37살 A 씨를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해 '자살예방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최근 안 좋은 일들이 반복돼
홧김에 게시물을 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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