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관리 계획을 4년 지나도록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기후 위기로 최근 농어촌 물 부족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농업생산기반 정비계획은

2천18년 목표로 세운 게 전부이고

그 이후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의원은 이에 따라

농어촌 용수 개발과 배수 개선 등

정비계획을 5년마다 세우는 것을 의무화한

농어촌 정비법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