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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되버린 목포 별밤... 등록일 : 2012-06-29 19:49

목포 별밤과 인연이 되지 20년이 되었습니다.

19살이 되던 고3학년때 우리들의 이야기 별밤 코너에 목포 별밤을 함께한후 벌써 20년이 지났네여..
밤마다 늦은 밤까지 별밤을 듣고 행복해 하며 별밤에서 불러주던 펜팔을 통해 많은 좋은 친구들과 함께 숨쉬는 행복 .하루 하루 펜팔 답장 편지가 오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기다리던 행복...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술한잔 할때면 그때 추억으로 안주삼아 말할때 그추억때문에 나의 얼굴에는 뜨거운 눈물이 함께 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지금은 호주에 이민을 와서 살고 있지만 항상 목포 별밤에 추억과 관심은 20년전과 같은 마음입니다.

목포 별밤은 저희 세대에는 돈의 가치로 환산할수 없는 추억과 감사의 라디오 프로었으며 항상 친구이며 동무 입니다.

 목포별밤이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는 하나의 친구이자 동무이고 싶습니다.
인기가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목포 별밤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닙니다 

또다시 꼭 목포 별밤을 보고 싶습니다.

꼭 나의 동무 목포 별밤을 살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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