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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선 기자님 보세여!!! 등록일 : 2013-09-08 01:15

9월6일에 방송된 위험한 등굣길에 관한 내용중 잘못 보도된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전 남악상가 휀스 철거 민원인중에  한명이며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선 어이없게도(놀란 학부모들이 완강히 반대하며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하셨는데 저희쪽에선 아직 학부모들을 만난적도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싸움이 있는지도 모릅니다...이건 싸움을 부추긴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위험한 등굣길 이라면 아직 민원밖에 넣지않은 남악초가 아니라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에 안전휀스 없는곳을 방송을 했어야 하지않았나 싶네여 물론 전문분야여서 얼마나 안전휀스가 없는곳이 많은지도 아실텐데 왜 남악초였는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남악초앞 도로엔 얼마나 많은 차들이  신호위반하며 과속하는지 도로방지턱이라고는착시현상정도로밖에 안보이는 방지턱 달랑 두개밖에 없는건 안보였을까여?이건 제가 군에 방지턱과 속도위반 카메라 해달라고2년동안 민원을 넣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인도 휀스 철거요구 저희도 며칠동안 등하교길을 지켜봤습니다 지금 남악초앞 도로를 반으로 나누면 학교측은 아파트이며 저희쪽은 상가주택밖에 없습니다 주택또한 원룸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등교길 보면 맞은편으로90프로 이상 아이들 등굣길이며 저희라인은 아주 적습니다 그렇다고 적은 아이들 무시하자는게 아니고 중앙분리대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늘려서 아이들 안전 보호하고 되도록이면 상인들의 고충을 알아주시고 협조 부탁드리는 있는중에 상인들의 잇속이라 제목...무조건 방송이라면 무조건 믿는 저같은 사람들 위해서 앞으론 조금 더 신중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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