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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속옷 패션쇼가 성교육 교재라는 기사에 대해서.. 등록일 : 2015-03-12 13:30

과연 이게 기사거리인가 ?
80년대 초등학교를 보낸 나도 6학년 즈음 성교육시간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한 교육이었는데
그당시 사회분위기는 비개방적한 시절이었던 분명 하였다.
그런데 방송을 보면 선생님이 선정적인 것 같은 가르친것 같은 분위긴데.. 
무슨 문제란 건가...
과연 그 선생님이 잘못한 게 무엇이란 건가..
꼭 잘못한걸 고르라면...
성교육시간에 다른 학문을 공부한것 뿐...
화면에 나온 장면은 대학에서도 찾아본다는 켈랙션이었는데
관련학과에선 중요한 자료로 쓰입니다.
이걸 가지고 선정적이라며  기사화 한다는 건
지금 시대에 정말이지 동떨어진 기사입니다
인터넷등 쏟아지는 정보매체에서 과연 선정적인게 무언인가를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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