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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직위 상실전 대규모 자산취득 주도의혹에 관하여 등록일 : 2018-09-07 04:01

지난 8월31일 목포MBC 뉴스에서 보도된 조합장 직위 상실전 대규모 자산 취득 주도 의혹에 관한 보도 내용을보고 심한 모멸감을 갖고 담당 기자에게 전화도하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도없어서 참다참다 울분을 못 참고 글을 올립니다. 먼저 수상한 거래에 의혹이 일고있다라고 보도하셨는데 어떤 수상한 거래인지 정확한 팩트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됐고 현금2억원이 계약금으로 전해졌다 라고하셨는데 어떤 계약을 하든지 하루만에 모든 일이 이루어 질수있을까요? 농협은 농협 나름대로 여러형태의 절차를 밟아 결정할것이고 저희 또한 많은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차례 만나서 협의하고 조율해서 계약이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리고 계약금은 농협에서 10%를 제시하였으나 매매 토지 건물이 담보설정이 돼있어서 그것을 풀기위해서 2억정도 계약금이 필요해서 저희가 계약 당시 담당 직원에게 요청하였고 법적 문제가 없다고하여서 계약금 2억원은 계약당시 지급하고 중도금은 없이 나머지금액은 잔금일에 지급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따라서 계약금 받은 돈으로 담보 설정을 풀수있었습니다. 또한 마트를 넘긴 대표의 가족이 농협전남지역간부이고 조합장 부인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이렇게 보도한 저의가 무엇인지 뭏고 싶습니다. 마트 매매는 2017년부터 꾸준히 농협측에서 철부선사업이 2019년 초 없어지면 경제 사업 일환으로 준비 해야한다며 제의 해와서 저희가 심도있게 생각해서 결정한 일입니다. 저희 가게는 년 수익이 꽤있는 우량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농협에서 인수의사를 밝혔을때 많은 고민 끝에 매매를 결정한 이유는 좀더 큰사업을 더 나이 먹기전에 준비하기위해서 과감히 결정한 일입니다. 흑자도 내며 잘 운영되고있는 가게를 저희가 아쉬워 팔 이유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목포 동종 업종에 취재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매 금액이 절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가족이 농협 간부이고 선거 운동을 도와서 매매가 결정 된것처럼 보도하시는데 분명히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수상한 거래처럼된 보도 내용을 보고 저희는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보도를 하게된 배경에 혹시 예전의 MBC가족이 관련되있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있는 사실 그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 답변을 듣고 목포 MBC를 판단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지는 생각이 왜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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