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천상의 울림 가야금... 등록일 : 2001-06-28 21:50
내용의 제목과는 다르게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 것같아요.
제가 1부와3부를 시청했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엇을 말했는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부분이 나오던데, 연주자의 연주음악이 맞지도 않고 내용이 이것저것
섞여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제작진들이 의도한바와는 좀 거리감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의 음악의 한부분을 가지고 다큐를 만든다기에 전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보고나니 어딘지 모르게 실망이 되더군요.
그래도 목포에서 국악기에 대해서 다큐를 만든다기에 .....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그리 없는것 같아요.
아직 지방에서 다큐를 제작한다는 건 무리인것 같아요.
정말 아쉽고 좀 실망이...
그리고 국악기에 대해 제작을 하시면서 배경음악이 ...
국악프로그램에 한국음악을 쓰지 못 할망정... 쯧쯧쯧...
양악음악이 배경 음악이라니...
요즘은 한국음악도 많이 발전되어서 그정도 배경음악은 얼마든지 있는데...
아 참... 3부 내용중에 '국악인들은 천대를 받는다'는 부분있죠!?
전 지금도 많이 그런다고 생각되는데...그래서 "배경음악도 그렇게 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PD님!!
정말 보고 나니까, 왜 봤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프로그램의 제목과 다릐게 핵심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면(이런 제작은 절대 없어야 할껏같은데, 지방의 수치...)
좀더 낳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네요.
실망스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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