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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아나운서의 자질 등록일 : 2001-08-20 01:27

개인적으로 목포mbc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매일 아침 출근하기전 뉴스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건데 귀사의 아나운서중 김 윤 이라는 분이 거의 매일 아침에 진행하면서 그 분의 뉴스 앵커의 자질이 의심스러울때가 한두번 아니다.
앵커, 아나운서는 정확한 발음 ,전달이 생명인데 그 분은 진행중 거의 매일 더듬거리고 반복해서 읽는것을 한두번 듣는게 아니다.  심지어 속된말로 `보고도 못읽냐...`는 생각도 하지만 진행자라면 한번의 실수는 용납못하는 것일께다.
비록 뉴스 진행이라는게 안방에서 시청하는 우리가 편히 보면서 그 어려움을 모를수도 있겠지만 그 분이 진행할때면 거의 매일 내 자신이 불안해진다.
앞으로 그분이 또 다시 진행한다면 목포 mbc뉴스는 다시 안볼것이다.
내자신이 TV를 보면서 불안해하기느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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