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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살아가는 배사람들의 실상생활을 아시나요. 등록일 : 2001-11-04 22:59



시간이 없어 간단이 적겠습니다
군산 여관 모두다 소개소이며 사람들을 식도에 팔아 넘깁니다
저는 22세 한청년으로 군산에 군일장이라는 여관에서 강제로 감뚝이라는 술집에 가서
술을 강제로 먹고는 술값이 100만원과 여관비 150만원,소개비 20만원에 식도라는 섬에
팔려 갔습니다
10일동안 여관에 감금되어 나가지도 못하고 바로 식도로 팔려서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돈을 갚아갔습니다
하지만 다갚아도 보내주지 않아 산에 3일동안 밥도 못먹고 숨어서 객선타고 도망 왔습니다
거긴 새우 잡는 배로 망치로 사람머리을 마구 때리는 것을 목격하나 소용없습니다
왜냐면 지서에 있는 경찰도 돈받아먹고 한패입니다
그리고 선원이 술마시고 일을 못하면 선주가 경찰을 불려 때리게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이런곳을 19세때부터 격고와 우리나라 어선과 선주들 소개소 사람들을
마구팔고 마구때리고 경찰마저 사람을 때리는 이런 현실속에 살아가는 내가 참 비참합니다
그리고 해양경찰마져 돈이나 고기등으로 눈감아버리는 이런 곳을 육지 사람들은 모르고
지낼겁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054-742-5514 아! 그리고 전 경주보덕동사무소에 공익입니다                                        (17~19:30시)그전에는 공장
그리고 배을타고 돈 십원도 못받고 있습니다
방법좀 가르처 주세요
이만 줄임........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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