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지적하신 그림은... 등록일 : 2001-11-06 13:42
기사내용에 맞는 그림을 찾다보니 자료그림을 사용할수 밖에 없었고, 기술상의 문제로 자막이 현재시점으로 송출된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방송을 보고 화려한 철새의 군무를 기대하며 고천암호를 찾았을 많은 시청자 분들께 역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영상에는 화려하게 잡히지 않지만 지금 고천암 호에는 가창오리와 노랑부리 저어새의 일부 (대략 4천여마리 정도로 추산 - 해남 습지보전모임 추산임)가 와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때나 고천암호에 어선이 지나갈 경우 이 철새들이 일제히 비상하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을 겁니다.
환경단체 관계자의 말로는 11월중순에서 12월초 쯤이면 예년의 장관을 다시한번 감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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