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SBS 광주방송국 기사 문화방송에서도 확인요 등록일 : 2001-12-31 15:12
[기사내용]
정해전 무안군 의회 의장이 업무상 횡령과 배임.사기혐의로 어제 오후 긴급채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따르면,
정의장은 무안 일로읍에 있는 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난방비 등을 빼쓰는
수법으로 지난 2월까지 5년간 모두 2천여만원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푸드뱅크사업을 한 것처럼 속이고
무안군으로 부터 5백만원의 예산을
받아 쓴 것을 비롯해, 복지시설 땅
임대료까지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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