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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증스런 mbc...저도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등록일 : 2002-02-07 21:19

저도 지나가가 몇자 적습니다.

지방방송은 서울에서 방송하는 것 처럼 세련되지도, 많은 게스트들이 등장해서
많은 애기 거리를 제공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촌스러우면서 우리 곁의 애기를 전해주는 방송이 고마울때도 있습니다.
지방방송에 따뜻한 말한마디와 격려속에 지방방송도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진행자가 실수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방송 한두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스텝들과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조금은 애정어린 눈으로 지방방송을 대해주면 어떻까요
저는 목포방송에 옹호자도 대변인도 아닙니다.
가끔가다가 신청음악해서 듣고 사연소개 받아 조금이나마 기쁨을 누리기에 한마디 적습니다.

그래서 유가 정정 맘에 들지 않는 일이 있다면 담담진행자나 pd에게 실명으로 건의를 하는 것은 어떻까요
익명으로 자기가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 주장만을 한다면 정말로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저 정말로 지나가는 애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지방 방송을 위해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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