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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중앙병원 살인사건 진상을 밝힌다※ 등록일 : 2002-02-15 09:53

┏중앙병원에 담석 제거 수술을 위해 입원하신 한 할머님은
주치의 겸 병원장인 박홍배원장으로부터 담석제거도중
의료기구 조작 미숙과, 의료기술 부족으로 십이지장을
천공시켜, 복막염을 일으켜 폐혈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천공시킨 날로부터 알면서도 치료를 하지 않고 5일후에
퇴원시켜 다음날 전신허약과 고통으로 재입원하니..더이
상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하여.. 이후 35일만에 사망하
셨습니다....

┏병원측은 사건을 인정하면서도 사후 유가족들의 요구에
일체불응하고..시신도 보호자 사망확인과, 동의없이 병원
측 마음데로 처리하고.. 사망 8일째인 오늘까지 장례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얼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사내들과 사설경호원
까지 동원하여. 선량하고 힘없는 유가족을 압박하고 있습
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언론사 MBC.KBC에서는 인터뷰와 현장촬
영을 해갔지만..공영방송인 KBS에서는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사회인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 책임자 여러분....
꼭 목포중앙병원에 오셔서 이 불쌍한 서민들의 마음을 전
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한...목포 중앙병원은 이 할머님께서 사망하시기..바로
전에...똑같은 병원, 똑같은 의사, 똑같은 병. 똑같은 진
료과정으로 사망케 한 환자가 있습니다..
그 환자 유가족분들도
지금 목포중앙병원에서 농성중이십니다..

이번일이 우연입니까? 과실입니까? 살인입니까??

┏그분들은 끝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이며
병원측의 책임있는 자와, 형사. 민사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용기를 바랍니다.

☞이번사건이 의료과실이 아니라 혹시 살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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