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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울합니다★!!!!!!!!!!!!!!!!!!!!!!!! 등록일 : 2002-03-03 01:00

저는 15살먹은 어린소녀입니다.

1남 3녀중 3째 딸입니다.

저의 엄마 아빠가 억울한 일을처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3월1일 저의 부모님께서는 친분이있는 안근수의 엄마 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평소때도 자주 들린편입니다.

그런데 여느때 처럼 안근수 엄마가 반가히 맞아 주셨습니다.

술에 취한 안근수가 60이 다된 아버지를 심하게 구타를 했습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엄마가 신고를 했는데 목포 중앙 파출소에서 스티커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많이 맞았는데 어떻게 스티커 사건이 되겠냐

고 하자 파출소에서 죄도업는 아버지를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자식같은 사람에게 맞고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희들까지도 같이 때렸다고 거짓진술을 듣고 어처구니 업이 쌍방이 되어버렸습니다.

경찰서를 한번도 가보지못한 저희들까지도 경찰서를가고 저희 엄마 아버지께서도

각각 2주씩 진단이 4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안근수가 허위진술과 친한친구를 위증인까지 세워가면서 하는 말들을 조사도 하지도 않고

쌍방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말고 다른 시민이 이런일을 반복해서 겪게 된다면 뭐가 진실이고 법을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글을 보신 시민들께 힘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중앙 파출소 순경 아저씨들과 목포 경찰서 종사하시는 형사 분들께 다시는 저희

부모님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시민이 없기를 무슨 조취가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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