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RE] 목포 공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수험생이거덩요....고3입니다. 등록일 : 2002-04-08 08:38
>저는 목포 공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수험생이거덩요....고3입니다.
>그런데 마땅히~갈 대학도 없고......
>과도 없네용.....제가 생각하고 있는 전남대 신방과를 선택해봤는데....
>별로 어려운거같고......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선배님들한테도 수 없이~메일 같은것도 보냈습니다.
>근데 책이나 많이 읽으라는둥...그냥 쉽게 말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진짜 이제 평생 학교...평생 직장이될수도 있는 건데...
>그래서 이번 계기로....고등학교 졸업하고...
>물론 대학교 나와야되겟지만은....
>간절하게 이렇게 목포 MBC쪽에 문의를 해봅니다.
>이쪽 목포 MBC쪽에서 일하고싶은데.....
>진짜 청소하는것도 좋습니다. 아니~~~~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꼭~~~~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장래희망이 방송인이였씁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직도....학벌을 따지고....
>아직도 그런 편견속의 사회가....정말 싫습니다.
>진짜 꼭~~~~~~~한번 해보고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정말 간절히~~이렇게 부탁합니다.
>고3이라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이렇게 간절히...아주 간절히.....부탁합니다.
>어떤일이든 마다하지않고.....열심히 하겟습니다!
>부탁합니다! 진짜....목포 MBC 관계자 여러분....ㅠ.ㅠ
>작은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진짜 심각합니다.....공고생라고 하면....다 안좋은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편견도 버려주세요....출석하나는 3년 개근입니다.
>현제 기계과대표도 맞고 있습니다. 상장도 물론 있구요. 자격증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적성에 맞지를 않아서....이렇게 자격증도 썪고 있습니다.
>어려부러~이렇게 부탁할꼐요...
>아주 어려운 답변이 될지도 모르겟지만은...
>간절히~~~~목포 MBC쪽에 기대고 있을께요.
>제작진,총무부팀님들...모든 관계자여러분.
>답장메일 주세요....부탁합니다. 진짜.....앞날이 걱정입니다. 휴....
>부탁할꼐요.....정말.........
>paradoxx_02@hanmail.net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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