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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후보토론은 반드시 해야 한다. 등록일 : 2002-05-29 22:21

후보를 알릴수 있는 방법중 합동연설회나 길거리유세등은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알지를 못한다. 겨우 팜플렛 정도로 알뿐이다.
그렇다면 목포시장이나 신안군수를 뽑는데 있어 후보토론은 자질과 능력 더 나아가
정책과 비젼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일부 후보가 반대한다고 하여 후보토론이 무산된다면 이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한 처사로 밖에 볼수 없다.
mbc는 어느 후보가 기피하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
토론을 거부하는 후보는 후보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유권자에게 자기를 알릴수 있는 기회를 거부하면서 무슨 선거를 치루겠다는 것인가?
mbc는 본연의 임무인 알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만약 타 시도에서 하고 있는 토론이 무산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mbc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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