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세대탈출에 관해
등록일 : 2002-08-18 03:53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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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가 금요일엔 점프세대탈출 이란 프로그램을 매주 빼놓지않고 봅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자는 방송국직원인지 뭔지분간이 가지않을 정도로 젊잖지 않은 옷을 입고나온다든가. 또 언젠가 한번은 폭탄맞은 머리를 하고 나왔더군요. 정말 매번 눈뜨고는 봐줄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사투리는 또 어떻구요. 그사회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뒤에바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는 저로서는 정말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중앙방송 어느프로그램도 그런경우은 없었습니다. 소위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매번 몸매자랑 헤어스타일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목포문화방송에서는 방송전에 그런것은 자제시키지 않는지요. 어린이들과 하는 게임시간을 없에시던지.... 목포문화방송에 기대를 걸고 많은 시청자가 지켜 보는 만큼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