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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시립도서관 내려오는 무서운길... 등록일 : 2002-09-19 01:09

저는 시험 준비로 날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한가지 건의할께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해가져서 내려오는 날이면 너무 무섭습니다.
MBC쪽으로 내려오는 길로 내려오다 보면 바로 옆의 사람 얼굴도 안보일 정도로 어둡습니다. 중간에 가로등은 있습니다만 그 구실을 못한지 꽤 됐는데도 아무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친구랑 같이 내려오는 날은 덜 무섭습니다만  아무도 주위에 없는데 혼자 내려올려면 너무 무서워서 공부를 하다가 해가 지기 전에 일찍 가게 됩니다.그리고 도서관 내려오다 보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사람이 나올때면 너무 어두워 1미터 앞의 사람의 얼굴도 안보여 모든 사람을 경계하게 됩니다. 가로등이 빨리 고쳐져서 환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한여름에 도서관에서 에어콘 안틀어줬을때 MBC방송에 나온후로 바로 도서관 측에서 그 다음날부터 에어콘을 틀기 시작하더군요...
이번에도 부탁합니다..도서관 내려오는 길이 환해져서 저 외 다른 분들도 편하게 도서관에서 공부하시다가 내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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