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처일이라 글쓰네요 살려주세요 억울하고 분해요 도와주세요...ㅠㅠ
등록일 : 2019-12-13 08:00
admi****@m****.kr
조회수 : 221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죽으라는건지..
목포근방에서 일해서 글올려요 저는 지금 절박하여 어느분이던 저에게 0.1라도 도움을 주시는 분이있을것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일하는곳에서 산재해준다하여 디스크파열로 입원해서 수술까지했습니다. 수술부위는요추1,2번(S330
)그런데 근로복지단에서는 젴ㆍ5,6번에 퇴행성변병이 보인다는 이유로 싸잡아서 질병으로 처리하려합니다.
이 이야기를 어디서 처들었는지 그 통화받은지30분인가 지나서 안전과장한테 전화가와서 "너는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 산업질병으로 처리되면 산재안해줄거다"라고
하고 "공상처리또한 안해준다고 합니다"
욕만안했지 협박을했습니다. 이거 협박죄 아닌가요??
덕분에 입원해서 맘편히 회복도못하고 우울증약도먹고 수면제도 받아서 먹고있습니다.
현재는 산업재해로 조사해달라고하고
제가 준비한것들다 보냈습니다.
1.중량자제등 현장사진9장
상세 사건경위서8부(도장찍어서)
2.근로계약서2장(2개월남짓 일했는데
중간에 반장으로 임금상승으로인한 계약서 다시작성.) -받은 임금하고 계약서삼임금써있는게 다름.
3.처음간 한의원 의사 소견서
4.한의원 진료 상세내역서
5.당시 함께 일했던 동생의 목격자 진술서
6.어이없어서 국민건강공단에가서2013년도부터 1019년12 월4일 까지 진료본거 뽑아서 조회했는데 2013년 한의원가서 침맞은거랑 2015년통신회사 사무직다닐때 골반이 아파서 치료받은거 한번 3번 밖에 없드라구요
현재 우울증약도 먹고 수면제도 따로 더 복용 중 입니다.
진짜 죽고싶네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돈없고 힘없는 일용직근로자는 혼자 눈물만 삼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