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라디오 테이프
등록일 : 2004-04-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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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
안녕하세요.
저는 신흥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이연진이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03년 11월 중순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아이가 신흥초등학교 2학년8반을 대표해서 출발 서해안 시대 11시경 쯤에 출연하였습니다. 오한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소금을 부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선생님과 함께한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그때 방송을 녹음해서 두었으나 실수로 분실되어 버렸습니다.
아이의 평생의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했으나 분실되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관계자 분에게 부탁해서 녹음테이프를 얻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좀 오래 되어서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아나운서가 꿈인 저의 아이에게 오랜 추억으로 남겨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