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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전남 영암군 학산면 소재 현대오일뱅크 수암주유소에 대한 진정서 등록일 : 2004-07-04 20:32

1. 피해일시 : 2004년 6월 27일 12:01분 2. 업소 명 : 현대오일뱅크 수암주유소 3. 업소 위치 : 전남 영암군 학산면 목동리 311-1번지 4. 피해내용 제가 당한 불이익에 대해서 어디한곳 맘편히 의논할곳도 부탁할곳도 없는 현시점에서 관할 군청이나 경찰서,소비자보호센터등에서 사건을 파헤치고 노력하여 저는 물론 선 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부탁드리며 이번 사건의 억울함을 풀어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1차아파트 1101호에 사는 박종일입니다. 그럼 제가 당한 불이익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이글을 부디 헛으로 읽지 마시고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선량한 피해자의 억울함을 해결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4년3월말 기아자동차 전라북도 정읍영업소에서 카니발투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별무리없이 주행해 오던중에, 2004년 6월 27일 일요일 가족들과 해남 땅끝을 나들이 가기 위해 가던중 연료부족 경고등이 울리자 전남 영암군 학산면 목동리 311-1 번지에 소재한 현대오일뱅크간판이 있는 수암주유소에서 12시01분에 경유 60.643리터 를 리터당 808원에 49000원을 카드로 지불하고 PULL로 연료를 채웠습니다. 연료가 평소넣던 주유소보다 가격이 싸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연료경고등이 울리고 한참을 주행한후라서 할수없이 주유를 받았습니다. 연료를 채운후 1시간정도 주행후 해남 땅끝에 도착후 관광을 마치고 목포로 돌아오던 중 해남땅끝을 출발한지 10KM지점에서 (시간은 오후4시경) 차가 시동이 꺼지고 멈추었 습니다. 그래서 기아긴급서비스로 전화를 해서 1시간 남짓 기다리니 기아큐서비스 직원이 와 서 점검한후 엔진에 물이 간거 같다면서 연료에 이상이 있을거라는 판단을 내리고, 견 인차를 불러주면서 목포시 상동에 소재한 서전공업사에 차를 맡기라는 말을 하였습니 다. 저와 가족은 목포에 도착하자(시간은 밤9시경) 공업사까지 가지않고 옥암동 소재한 우 미1차 아파트 앞에서 내렸습니다. 다음날 6월28일 월요일 오전10시경에 차가 다 고쳐졌다는 말을 듣고 차를 찾아와서 아 파트 앞에 주차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6월 29일 출근을 하기위해 목포에서 출발하여 완도를 향하던중에 해남 군 북일쯤에서 연료필터 경고등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출근길에 차를 세울수 도 없고해서 완도까지 출근을 한후에 차를 기아큐서비스완도지점에 정비를 의뢰했습니 다. 그러자 직원은 연료필터를 확인하자면서 부품을 뜯어 저에게도 확인을 하라면서 연료 필터를 열었습니다. 그러자 필터에 가득찬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필터에 물이 이정도 있을 정도면 연료탱크에도 물이 있을거라면서 연료탱크에 있는 경유를 빼 낸뒤(연료양은 2말,40리터 정도가 나왔음) 연료탱크에 기름과 섞인 물을 확인시켰습니 다. 황당한 저는, 첫번째로 기아본사측에 전화를 해서 이런 사실을 통보하고 서비스에 대 해 물었지만 자동차 자체 이상이면 새차라서 모든 무상서비스가 가능하지만, 불량연료를 사용하여 연료통에 물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주유소측과 협의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현대오일뱅크 수암주유소 사장측과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장 측은 28일날 이미 연료탱크를 소제하고 청소한후 새기름을 넣었다고 물이 있을리는 만 무하다고 강력주장하였습니다.그러나 전6월27일 기름을 받았고 탱크청소를 할정도면 먼가 이상이 있지 않느냐,혹시 기름을 다 팔고 거의 바닥에 있는 찌꺼기를 주유할수도 있지 않느냐하고 주장했지만 주유소 사장은 과실이 없다는 주장만 했습니다. 기아측과 주유소측에 아무런 확답도 받지 못한상태에서 전 기아큐서비스완도점에 견적 을 물었더니 240만원에서 300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십만원 정도도 아닌 몇백만원 이 들어가는 비용이 어떻게 소비자인 제가 다 배상해야 하는지 억울하고 할말이 없읍 니다.돈을주고 차를 사고 돈을 주고 연료를 받았는데 정말 억울하고 가슴이 터질것같 습니다. 그래서 세번째로 영암군청에 사실을 통보하고 문의를 했으나 영암군청은 광주석유품질 관리소(062-943-4312)연락처를 주면서 그쪽에 신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네번째로 광주석유품질관리소에 사실을 통보하고 6월28일 탱크청소를 했다는 말도 했 습니다. 그리고 오후6시쯤 해당 수암주유소에서 석유샘플을 채취하여 검사하겠다는 연 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결과는 일주일에서 십일정도 걸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미 청소해버린 탱 크에 기름을 검사하면 어떤결과가 나올까요?... 여기도 믿을수 없다는 판단에 다섯번째로 목포소비자 보호센터(061-274-9961)에 사실 을 통보하고 중재해줄것을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련은 아직 항목에 없어서 확 답을 주지 못하겟다는 연락을 받앗습니다. 여섯번째로 저의 부인이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에 있는사실 그대로를 글로 써서 올렸 습니다. 6월30일 현대오일뱅크 목포지점(019-636-9735)의 연락을 받았으며, 수암주유소측의 29 일 샘플채취분을 검사중이라는 말에 28일 이미 탱크청소를 하고 새기름을 넣었다는 데,29일 채취한것을 검사하면 신빙성이 없지 않느냐는 말에 마침 6월27일 오후3시에 채취해논 기름이 있으니 그걸 검사하면 3시간차가 나지만 믿을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 을 했으며 기름에 이상이 있을시 전액 보상할것을 약속했으며 소비자분께 정말 죄송하 다는 말에 마치 한줄기 서광을 받으며 기뻐했으나, 7월2일 정상합격이라는 말과 함께 책임을 회피했으며 제가 따지자 기분나쁘다는 투로 말을 했음.(나중에 일산시에 사는 피해자가 6월27일 오후3시경 받은 기름으로 차가 고장났다고 했는데, 신빙성이 전혀 맞지 않음.) 세상에 돈을 내고 기름을 받아서 기름에 물이 있어서,이제 산지 3개월밖에 안된차가 주행중에 멈춰버리고 수리비가 300백만원정도 나온다는데 주유소측은 전혀 자기네 잘 못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경유를 받을당시 리터당 다른주유소보단 싼 808원에 조금 망설이다 결국 받은 결과가 새차가 멈춰버리고 견적이 300만원대나 나와버렸습니다.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른이유는 무엇입니까? 전국에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다 똑같아서 망설일필요없이 걱정할필요없이 사서 먹는데...기름값이 서로 다른 이유는 특정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기아자동차측에서는 연료필터와 연료통에 물이 확실하게 확인되어서 무상서비스는 해 줄수 없다고 하면서 자동차 고장원인이 연료에 물이 섞였다는말과 자동차고장원인이 연료에 섞인 물때문이라는 확인증은 써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단 저는 증거물로 수암주유소에서 2004년6월27일 60.643리터를 리터당 808원, 49000원에 수급받았 다는 카드매출명세표와 연료탱크에 들어있던 경유2말,40리터와 기아측에서 따로 받은 피트병에 경유1병,그리고 자동차고장원인이 불량연료,즉 물이 섞인 연료를 써서 고장이 라는 기아큐서비스완도점 확인증을 가지고 6월 30일 오후5시에 전남 영암경찰서에 진 정서를 제출하면서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영암경찰서에서 형사가 하는말이 본인말고 도 수암수유소에 대한 고발건이 1건 더 들어와있다는 말을 얼핏들었습니다. 그래서 수 암주유소측의 연료를 6월28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의뢰를 했다고 기다리 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기아서비스측에서 받은 물이 섞인게 눈으로도 확실히 보이는 피트병에 채취한 기름은 증거물이 될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전 또다른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려달라,서로 상의해서 합동으 로 사고수습을 하겠다 했으나 알려줄수 없다는 말을 듣고,경찰서를 나올수 밖에 없었 습니다. 차가 물이섞인 경유를 받고 고장난후 신고할곳은 다 신고한후에 7월4일까지 기다린결 과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가. 7월2일 오후6시경 현대오일뱅크 직원(019-636-9735)의 수암주유소의 샘플채취결 과 정상합격이라는 어이없는 통보를 받고,제가 그럼 영암경찰서에 고발된 또 한건의 피해자는 어떻게 설명할것이냐고 묻자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해서, 그럼 다른피해자 연 락처를 주면 우리쪽에서 법적으로 소송을 하겠다했으나 그피해자도 내 연락처를 원하 고 있으나 인터넷접수된 내용이라 쌍방이 원해도 소비자보호차원에서 절대 알려줄수 없다는 회피의 말만 되풀이 했음. 그리고 웬만하면 기아자동차측의 차체결함이 있을수도 있다면서 기아자동차측과 합의 를 보라는 말을 했으며 현대오일은 이제 결과가 나와서 정당하다며, 처음 통화했을때 처럼 소비자를 생각하는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음. 정당하다면 왜 같은 피해자를 연결해줄수 없는지 의문이 되며,회사의 석유를 검사했으 면 서류상으로 증명을 소비자에게 통보해주어야 함에도 그런말은 하지 않았음.현대오 일뱅크직원의 2중적인 모습을 실감했음.(나중에 경기도 일산시에 거주하는 장형식씨 와 통화때 6월27일 오후3시경 기름을 받고 차가 고장났다고 했는데 현대오일뱅크직원 (019-636-9735)은 저에게 6월27일 오후3시에 샘플채취분이 정상판명됬다는 서류 상 증명서도 보내지않고 말로만 통보하는 어이없는 믿을수 없는 말을 했음. 나. 7월2일 오후7시경 한국석유품질검사소(062-943-4312)의 수암주유소의 샘플채취결 과 정상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고,제가 또 한건의 피해자 고발건이 있었는데 그건 어떻 게 되었는지 묻자,그것도 정상합격이라는 말을 했음. 화가 날대로 난 저는 그럼 그 피 해자 연락처를 알려달라,우리가 법적으로 소송을 하겠다하자 처음엔 절대 안된다고 말 하던 검사소측은 그럼 상대방의사를 물어보고 알려주겠다 하여 잠시후 다른 피해자 연 락처를 받을수 있었음. 다. 7월 2일 밤8시경 또다른 피해자인 장형식씨와 통화결과 6월26일 고발한 사람이 또 한명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고, 그사람이 강원도에 거주하는 박정도(영암경찰서에 서 들었던이름)씨일 것으로 사료되며 장형식씨와 친구인 강희안씨도 피해를 입은것을 확인했음. 라. 사고 발생원인 제공자 1. 성 명: 김성철 2. 주 소: 전남 영암군 학산면 목동리 311-1번지 현대오일뱅크 수암주유소 3.연락처:061-472-7766, 011-438-6288 마. 현재 피해자 현황 1.성 명 : 박종일 2.주 소: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1차 3.연락처: 061-283-4920, 011-9603-7009 4.피해차량 : 기아 카니발투 2004년 3월말 구입 1.성 명: 강희안 . 2.주 소: 경기도 일산시 3.연락처: 011-687-9720 4.피해차량: 현대 테라칸 2004년 5월초 구입 1.성 명: 장형식 2.주 소: 경기도 일산시 3.연락처: 017-331-5550 4.피해차량: 현대 테라칸 2002년 구입 1.성 명 : 박정도 2.해당기관들(영암경찰서,현대오일뱅크)이 알려주지 않아서 연락은 못하고 있는 상태 임 바. 증거물 1.2004년 6월 27일 현대오일뱅크 수암주유소에서 경유60.643리터를 리터당 808원,49000원에 구입한 카드매출전표. 2. 기아자동차 광주영업소측의 차체결함이 아닌 연료불량(물이섞임이 원인)으로 자동차 멈춤및 고 장발생원인이라는 증명서. 3. 기아큐서비스완도점의 증명서(사진첨부)및 연료탱크 분해시 작업한 해당서비스직원 들(영암경찰서에 확인증 제출한 상태임) 4. 고장후 연료탱크에서 빼낸 경유2말과 기아서비스측에서 경찰서에 제출하라면서 준 피트병에 담은 경유 1병(피트병은 영암경찰서에 제출) 5. 같은날짜에 기름을 받고 자동차가 고장이 난 신분확실한 피해자2명과 아직 연락처 를 알지 못하는 박정도씨 1명 이것 가지고도 제가 입은 피해를 보상해줄수 없다면 더이상 힘없는 사람은 어디서 하 소연 할곳도 없습니다. 부디 확실한 해명과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힘없는 저는 영암경찰서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며, 다른 피해자분들과 해명이 되는 그날까지 인터넷에 이글을 올리고 있읍니다. 이런 사건의 경우 대처방법이나 해결책을 알고계신분은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4년 7월 4일.. 박종일 T.061-283-4920, H.P 011-9603-7009 주소 :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1차 아파트 1101호 p.s 1. 주유소측 탱크의 균열이 있으면 물이 들어갈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디 서 조사하고 점검하는지요? 2. 주유소 탱크를 청소할려면 일정 자격을 가진 업체에서 한다고 들었는데, 청 소를 했는지 기록을 보려면 어느곳에 문의해야 하나요? 3. 주유소 탱크를 청소하게되면 밑바닥에 대두오일이라고 일명 찌꺼기와 수분 이 있다면 그 수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또 폐기물기록물은 어디서 점검하는지요? 4. 수암주유소의 리터당 808원이란 가격이 다른주유소에 비해서 상당히 저가인점은 무엇인지요? 사고후 경유가 오른시점에 다른주유소는 900원대를 넘지만 수암주유소는 7월14일 현재 818원으로 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류의 책정가는 주유소가 정하는 것인가요? 광주석유품질관리소에서 경유만 채취해서 조사했다지만, 날짜가 경과된점과 같은날짜 에 같은주유소에서 기름을 받고 고장난차가 1대가 아닌 여러대인데 이것은 분명 주유 소측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현대오일뱅크에서 파는기름이나 수송차에 이상 이 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위에 첨부내용에 올려진것은 어느기관에서 조사하고 점검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소비자인 제가 도움받을수는 없나요? 피해는 당했는데 저 혼자도 아니고 2명이나 더 있는데,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그냥 두어야만 합니까?주유소는 배짱만 부리고...돈주고 구입한 소비자는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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