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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 보도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05-05-18 15:18

우리고장의 삶의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남도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으랏차차 전라도」가 제작 방영한 무안기업도시를 보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참 흐뭇합니다. 무안군이 7만 군민의 뜻을 모아 서삼석 군수님 이하 600여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2003년도 하반기 전경련에서 기업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직후부터 민·학·관이 중심이 되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계부처와 유치 기업체를 방문하면서 무안군이 가지고 있는 투자여건 즉 대학을 중심으로 한 기초연구시설과 공항·고속도로가 있는 교통·물류인프라시설 그리고 저렴하고 안정된 부동산가격를 최대한 장점으로 부각시켜 투자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그 결과 지난달에 산업교역형 시범기업도시를 건교부에 신청한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었습니다. 앞으로 10년후에 무안군이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마늘·양파 등 1차 농산물이 주 소득원인 농업군을 기업군으로 탈바꿈시키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를 위해 조용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무안군이 민간기업의 전문적인 인력과 노하우가 전무한 상태에서 국내외 중견기업 35개소와 18조원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더구나 경제강국인 중국과 싱가포르기업이 포함된 것은 신흥국제도시건설를 향한 힘찬 도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는 6월에 무안기업도시가 확정된다면 무안군이 위치한 서남부지역은 경제활동의 중심지로써 많은 변화와 공동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서삼석 군수님의 기업도시 유치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확신에 가까운 신념 그리고 관계자분들의 그늘진 주장도 여과없이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표현한 목포mbc「의랏차차 전라도」제작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획과 참다운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받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안군 만세!!! 목포mbc「으랏차차 전라도」제작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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