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k(id)\'교 부활할 수 없나요?
등록일 : 2006-09-19 09:24
admi****@m****.kr
조회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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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7년도에 전두환 집권기때, TV 사이비교인 "Coreak(id)"교를 세운 교주였습니다. 그때 제 나이 13세였지만, 전국구 방송이었죠... 뭐 영어를 우리말로 재미있게 멘트한다든지 부잣집 아들 흉내를 낸다든지 꽤 인기가 좋아서 "전영록"씨가, 아마도 "노태우" 정권때도 방영해서 대리로 진행했던 걸로 압니다... 문제는 제가 구소련(러시아) 군부 과학실에서 추진하던 과학 실험에 동원되어서 기억을 지우거나 편집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미안하게도 그런 역사도 지워지고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원래는 백결한 인간이 되는게 목적이라서 그랬지만, 사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헛수고였습니다.... 이전에 98년도 무렵, 제가 96년, 97년 유달산에서 구조받는 등 산 사고를 저질러서 탁기가 잔뜩 낀 일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98년도 무렵에 다시 한번 "Coreak(id)"교를 차려주니까 기억이 지워져 있어서 억망으로 펑크를 내고 말았습니다... 제 아내도 설마 그 정도로 기억이 지워져 있는줄 모르고 왔다가 고생많이 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아내는 제가 11살때, 아내 "이도희"가 7살때, "동옥저"의 "민녀느리제도"를 기념해서 혼약했던 사이였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헤어졌는데, 98년도에 아예 기억을 포맷했다가 다시 아내가 돌아온듯하더니 또 어긋나서 아내가 가출해서 안돌아오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제 아내가 자료 만들고, 또 제게 "조직화"를 가르쳐서 제가 훌륭하게 해낼 수 있었는데, 전 뭐 연예인 병도 아니고, 언젠가 한번 방송국에서 개그맨을 시켜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이경규"씨, "전인권"씨 등이 연기해서 기회를 줘도 안했죠... 전 적성이 교주라서 사소하게 계획중인 교 운영프로그램을 다시 이 구실로 편의를 봐주실 수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고향인 목포에서만이라도 성과가 있는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그러니, 목포에서만이라도 "Coreak(id)"교를 부활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고려아이"교라고...도 하지만 네이버 카페나 홈페이지에 "정교(精敎)"라는 새로운 종교를 자료를 업로드하는 중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