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도로의 무법자
등록일 : 2006-11-10 07:47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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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0일06시 40여분경에
영암쪽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방면으로 주행중이었습니다
전남도청쪽 사거리에서
( 전남도청 - 무안방면 , 무안 - 전남도청쪽 )으로
드나드는 덤프트럭이 신호받고 출발하는 차량들에게
고음으로 경적을 울리면서
신호위반을 하더니 하나로마트앞 삼거리부근에 오니까
새벽시간에 라이트도 안켜진 덤프트럭이 앞지르기를 하는데
뒤에서 보아도 브레이크등이나 미등이 보이지도 않을정도
(흙먼지로 인한듯)로
과속 주행을 하는데 너무 너무 놀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덤프트럭이 새벽시간에 위협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
교통경찰 단속시간이 아닌 시각에 노골적으로
행해지고 있는것처럼 보여졌습니다
새벽운동을 하는 시민들이나 법규위반하지 않는데도
위협을 당하는 보통운전자들을 위하여
새벽시간에 전남도청방면으로 출입하는 덤프트럭의
불법행위를 보도해주셔서 시정될 수 있도록
보도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