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배기시청후
등록일 : 2007-12-12 15:29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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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너머에 있는 그리움이랄까요. 프로그램을 보면서 계속 마음 한 편이 찡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소리를 노래가락을 알지는 못하지만 가락속에 녹아 있는 세월의 한이 가슴에 배어드는 것 같습니다. 특집 육자배기 프로그램은 이제껏 한 켠에 두고 외면하였던 우리 노래가락에 애정을 가지고 꼭 경험하고 배워보고 싶게 만드네요
정감 넘치는 시골배경도 좋구요 이런 귀한 프로그램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