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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영암군민입니다. 등록일 : 2008-08-13 11:12

오늘 아침에 저희 지역 뉴스를 보왔습니다.

사실 몇달전부터 영암에서 이런 크고 전남에서 대표할만한 그런 수영장이 저희 고장에 생긴다니 정말

들뜨고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그 곳에 자주 놀러가곤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갔을땐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쓰레기들이 참많았고 다른 분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아서 그점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다시 와보니 주차비 대신 환경보존의 목적을 둔

쓰레기 봉투값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속으로 '아 이젠 개인 쓰레기도 많이 줄어 들겠구나' 하며

내심 기뻐했습니다. 그것도 군청에서 나와서 하는게 아니고 의용소방대에서 나와서 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오늘 뉴스를 보니 mbc에서는 완전 의용소방대 분들의 순수한 자원봉사를 완전 사기꾼인듯하게

소개를 하셧더군요. 저두 놀러갈떄마다 그분들과 대화도 해보고 그랬지만 그분들이 말씀하길

힘들지만 다 이게 영암 발전 아니냐며 그 힘듬을  '이게 다 영암발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힘듬도 잊어 버리

는 분들입니다. 사실 예전에 쓰레기 봉투 값을 받지 않을때는 정말 버려진 쓰레기도 많고 다음 분이

그곳을 쓸떄 약간의 불만이 있던 상황을 본적이 있엇습니다. 그런데 봉투를 배포 함으로써 훨씬 더 깨끗

해짐을 느끼고 기찬랜드를 사용한분들이 봉투값이 아까워서라도 봉투를 쓰레기 치우는곳에 사용하시고

가더라구요. 게다가 예전엔 군민 주차비2500원 타지 5000원을 받앗던걸로 알고있는데 환경보존비 인 2000

원 봉투값을 군민이라고 안받고 더 싸고 그런게 아닌데 공평하게 모두 2000원씩 받는건데 뭐가 큰 문제

인가요? 영암군민으로써 이번 기사는 정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단지 저희 영암을 기찬랜드를 공격하는

기사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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