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라디오뉴스 ..재방송하시는건가요? 등록일 : 2008-08-26 13:15
전라도지역에 보험률인상에 대한 기사인데요.
이거 예전에 토시하나 다르지 않고 그대로 한번 내보냈던 기사아닙니까?
근데 오늘 듣고 있는데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바뀐게 있다면 그때는 황언배 아나운서가 진행. 오늘은 강미정 아나운서가 진행.
예전에도 한번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그땐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죠.
근데 오늘은 확실히 전에 들었던거라서 그때도 제가 잘못들었던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뉴스를 낼 거리가 없어서 시간을 맞출려고 다시 재탕한것인지..
(그것도 한참전의 기사죠.대략 한달정도 된듯...그래서 아무도 기억못할거라고 생각하신건지..?)
아니면 원래 저런 경우가 흔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황언배아나운서님.
올려주신 댓글의 답변 잘 봤습니다. 그때 대충 보느라고 제대로 못봤는데..
비꼬시는 글이 있더군요.
100%리얼만을 지적해주면 오히려 시청자의 지적을 감사히 받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없는말 지어냈나요?
제가 황아나운서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글 남겼을까요?
황아나운서가 제대로 하고 있는데 제가 그냥 태클을 거는걸까요?
제가 황아나운서에 대해서 지적하면 제가 이득보는게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뭘 노리고 이러는건가요? 오히려 제가 지적해주면 황아나운서가 더 고마워하고
더 성실히 한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누가 지방뉴스를 들으면서 잘못된 부분을 저처럼
일일이 지적해줍니까.
제가 지적한 부분중에서 잘못된게 있습니까?
멘트 실수할때 옹알거리지 말고 제대로 정정해서 발음해달라고 부탁한것과
멘트를 읽을때 숫자같은걸 제대로 읽어달라고 한것입니다.
저건 청취자의 권리입니다. 제대로 된 뉴스를 듣고 싶어서 글을 남긴거라구요!!
청취자가 있기 때문에 황언배 아나운서가 존재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적어봅니다만..
저번에 이런적도 있었죠.
"9일부터 9일까지, 9일부터 사흘동안.."
이런 멘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저게 신안군 관광이벤트에 대한 기사였을겁니다.
전 이말듣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9일부터 9일은 뭐고..9일부터 사흘동안은 뭔지..
이번에도 제가 또 거짓말 한건가요?제가 오해한건가요?
소통이 또 부족한건가요? 자체 피드백있으시다고 하니
저 실수인지 아니면 또 오해인지 모를 저 상황이 있었다는것은
확인해 보시면 되겠네요.
담당자분의 확실한 답변 요청합니다.
뉴스를 재탕한 이유와 황아나운서의 비꼬는 댓글...
국가대표농구감독까지 지내신분도
해설이나 인터뷰할때 잘못된거 지적해드리면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곤 합니다.
그리고 질문같은거나 궁금한부분, 요청사항이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요청을 하면 대부분 잘 수용해주시고 답변도 성실히 잘 남겨주시곤 합니다.
또 제가 지어낸걸까요?
엑스포츠 방명록에서 최인선 해설위원의 방명록을 찾아서 한번 보고 배우시길 바랍니다.
최인선위원님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모든 시청자의 질문이나 요청, 지적을 다 체크하시고
답변해주시는걸까요?그리고 좀 무례한 글들에 대해서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생각하시곤
합니다. 심지어는 한달동안의 연수기간동안에 답변을 남기지 못한다고 미리 알려주시곤 정확히
약속해주신 날짜에 답변을 달아주시기도 했습니다.
그 분만이 아니라 이상윤 금호생명감독님등도 카페등의 질문에 대해서 아주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의 지적에 있어선 정말 겸허히 수용하시곤 합니다.
전 정말 황아나운서의 그런 답변태도에 황당함과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