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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택시 기사에게 당한 억울한 사연입니다.. 등록일 : 2010-01-31 05:35

목포시에 살고있는 시민인대... 하도 억울하고 서러운 경우를 당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2010년 1월 31일 새벽 3시 50분 경 목포시 하당 원예농협에서 하당파출소 방향의 도로로

저희 부모님이 차량을 운전하고 가시고 있었습니다...

마침 비도 오고 어둡고 도로도 잘 안보이는 새벽길이라 아버지는 시속 2~30 킬로미터로

천천히 서행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런대 뒤따라오던 목포 한국택시 가 추월해 가더니

대뜸 길을 막고 내려서는 손가락질을 하면서 입에 담기도 힘든 쌍스러운 욕을 하는군요

이유인즉... 도로에서 왜 천천히 기어가느냐... 자기같은 영업자들 영업을 방해하느냐

하면서 욕설을 난무하는군요... 규정속도를 어기고 간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도록 도로를 전부 차지한것도 아니고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천천히 갔다고 도로 전부를 봉쇄시킨것처럼 사람을 매도하면서 욕을 하는대

무려 그 택시는 손님까지 태워놓고 욕을 하더군요....

하도 서럽고 억울해서 지금 민원센터에 글을 남기고 해당 택시 업체를 통해서 당사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대 이역시도 정말 사람을 서럽고 황당하게 만들더군요...

목포시 도로는 자기꺼라고 말하면서 민원 남긴다고하니 7~80년도 건달이나 하던 방식

으로 협박하는 식으로 못이겨서 사과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말을 하는대

당시 같이 있던 어머니를 빗대어 무려 '계집애' 라고 표현하더군요... 참으로 억울하고

서러워서... 최저 규제 속도도 없는 도로에서 새벽에 주위도 어둡고 비도 오고 해서

천천히 갔다는 이유많으로 이런 모욕과 욕설을 들어야 하는것인가요??

관련 자료를 몇게 찼아보니 '목포시 한국택시' 관련해서 운전 기사님들의 인격이나

사람됨됨이가 문제되는등한 뉴스들도 많던대...

'목포 한국택시 2815 차량 운전기사 조명재 씨' 이분 정말 같은 사람으로써 정말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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