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무너질 것 같아요 등록일 : 2021-07-08 17:34
목포시 백년대로 201-5...
이번 폭우로 담벼락이 아래가 무너지고 마당일부도 무너지고 비가 더 오면 집전체가 무너질 것 같은데, 해당 주민센터고 시청이고 집주인이 해결해야 하네요.
집주인은 병원에 입원중인데.....
재난상황실은 왜 있는 것일까요?
물론 다들 바쁘시겠죠, 반파나 완파가 되면 지원이 된다네요..
나도 바빠야겠네요, 비가 더 오라고 집이 빨리 무너지라고 열심히 기도해야죠..
집이 다 무너지고, 사람이 죽고나면 그 때 도와준다는 이야긴데 그럼 도움은 누가 받나요?
뭐 이런 개떡같은 행정이 어디있나요? 정치나 선거때는 국민을 주민을 위한다고 고래고래 소리만 질러대고,
사소한 주민들의 어려움은 매스컴이나 언론에서 보도가 되어서야 하는 척..
할말은 많지만 여하튼 일하는 것 보면 한숨만 나와서 고민하다가 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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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ch****@m****.kr
2021-07-12 08:58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생활의 불편은 물론 매순간 조마조마 불안한 시간일 듯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제보전화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국 제보전화 273-6050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