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특집다큐] 바다위 유전 "해상풍력" 시청소감 등록일 : 2010-10-20 16:38
그러나 자연의 복수라고 해야 하나?? 현재 지구는 환경오염과 자원의 부족 및 고갈로 다시금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상기후, 녹아내리는 빙하들..... 그 동안 보존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던 인간들에게 자연은 경고하고있다.
교토의정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및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협약했다.
또한 탄소연료가 향후 얼마 후에는 고갈이 나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전 세계적으로도 또한 우리나라 역시 대체자원이 필요 하며 또한 친환경적인 연료를 개발해야 한다.
이미 선진국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있고 또한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개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초보 수준이니 좀더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돌이켜 보면 이제까지의 우리 나라 정부도 개발을 목적에둔 정책만을 했던거 같다. 하기사 전쟁 이후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이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끼기 위해서는 좀더 친환경적인 사고를 가지고 정책을 해야 할꺼 같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서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 자본 개발 등의 이유가 아닌 환경에 대한 사고의 차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해상 풍력~~~ 첨에는 제목만을 보고는 '바다에 풍차를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라고 생각과 함께 이러한 시설이 인위적으로 건설하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러한 염려는 다소 놓였지만 외국 경우에는 이러한 사업을 진행 할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계획하고 검토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예를 들자면 4대강 사업의 영향평가(날림식의 영향평가)를 보더라도 너무나 계획적이지 못한것 같다.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할때 그리고 사업중 그리고 그 이후에도 종합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관리들이 필요 할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아이템이고 좋은 환경적 입지를 가지고 있기에 신경써서 고심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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