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호남권을 대표하는 방송으로서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등록일 : 2011-01-04 11:02
하지만 요몇일 방송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진정 소비자를 대표하는 방송이라면은 이번 폭설로 인하여 목포시의 제설작업 실태를 현실그대로 방송해야 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데 너무 목포시의 제설작업 현황에 대해 너그럽게 방송하는것 같아 실망입니다.
현재 눈이 그치고 도로 상태가 빙판으로 되어있는 전남의 시,군은 몇군데나 될까 궁금합니다.
목포시의 경우 옥암지역은 아예 큰도로(노선버스지역)의 경우도 현재 빙판으로 되어있으며.겨우 어제 포크레인 몇대 동원하여 교차로 부분만 제설작업하고 있으며 오늘도 포크레엔 몇대로 상동 삼성아파트 교차로지역을 치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연 제설작업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모르지만 현재 포크레인 비용가자고 제설작업을 염화칼슘으로 대체했다고 생각하면은 더적은비용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으리라 생각되며 빙판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까지 생각한다면 과연 목포시의 제설작업이 올바른지에 대해 방송으로서의 책임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전남을 대표하는 방송으로서 목포문화방송이 목포시의 제설작업 현황및 향후 조치에 대해 책임있는 방송을해야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산상의 불이익이 생기지 않게 따끔한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주민과 소통하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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