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신안 병어 · 새우젓 · 자색양파 · 대파 + 안동 진맥소주 



아름다운 섬들의 고장, 신안바다에 뜬 놈놈놈!

오늘, 신안은 우리가 접수한다!

이번 편엔 강레오셰프가 어떤 요리를 만들지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 신안의 송도위판장에 간 놈놈놈

당일 아침 갓 잡아 올린 '이것'을 비교해 보는데~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침 경매가 끝나고 옮겨진 수산물을 구매하러

송도 수산물 판매장을 둘러보는데!

여기도 은방~ 저기도 은방~

반짝반짝 눈이 부시는 오늘의 재료! 

재료를 사고 오늘도 적토마와 함께 다음 장소로 이동!

놈놈놈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이유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는 제작진의 말 때문!

작년 완공된 임자대교 덕분에

배를 타지 않고도 육지로 이동하는 놈놈놈!

바다를 건너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대광해수욕장!!!

우리 나라에서 해변이 가장 길어 확-트인 해수욕장을 뒤로 한 채,

맛있는 한 상을 맛보고 즐기는 놈놈놈!

하.지.만

배고픈 배를 달랬으니 일을 해야겠죠? ^^

방금 전, 맛있게 먹은 자색양파를

땡볕에서 땀 뻘뻘 흘리며 뽑게 될 줄이야...

게다가 놈놈놈을 가만두지 않는 제작진!

가장 많이, 가장 가지런히 뽑은 1등을 뽑아라! 

과연 그 1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열심히 일하고 요리 준비하느라 바쁜 놈.놈.놈!

오늘의 역할은 변함이 없다!

강셰프와 영원한 요리 보조 윤택, 그리고...

멀리 안동까지 달려가 

밀로 만든 전통주를 가져온 박상현 작가!

[안동진맥소주]

그 맛과 향이 궁금하시죠?

푸르른 해변을 배경으로 차려진

그림 같은 오늘의 테이블!

그리고 강레오셰프의 특급레시피로 만들어진

오늘의 메뉴!

부드러운 생선살과

고수향이 매력적인 육수의 완벽한 만남, 

그리고 전통주 한 모금.

그 맛이 궁금하시다면!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