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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애창곡인 울고넘는박달재의 배경지, 그 전설을 들어 볼 수 있는 충북으로 최주봉과 함께 떠납니다 [테마기행.길 17]
옛날에는 오지중에 오지였던 단양 제천 충주 지금은 사통팔달 고속도로망이 깔려
접근성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비봉산 정상에 서면 바다 한가운데 섬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구요
케이블카 타고 가면 주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멘트캡슐에 사연과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데요
2년 후 열어 볼 수 있는 타임캡슐도 있습니다.
볼거리가 참 많죠!
최주봉과 충북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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