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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을 주제로 삼은 여행 코스가 있다? 최주봉과 함께 떠나는 충북 제천 [테마기행.길 41]
철도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
청량리에서 기차로 딱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
이번에는 충청북도 제천입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제천시는 2020년 '미식도시 제천'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약이 되는 채소로 음식을 개발하고
음식을 주제로 삼은 여행 코스도 만들었다고!
도심을 걸어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가스트로 투어부터 시작해봅니다.
찹쌀떡과 도넛으로 가볍게 시작해서,
흰민들레 돌솥밥도 한 상 먹어보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 오뎅으로 입가심도 해봅니다.
두 가지 맛으로 만나는 대파불고기도 빼놓을 수 없지요.
한방차와 승검초단자로 다과 시간도 가져보고요.
음식부터 시작해서 전통 장인과의 만남, 택시투어와 한방 체험까지!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 제천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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