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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과 예술의 메카로! 최주봉과 함께 떠나는 영도 여행 #선박 #부산 #선박수리 #예술마을 #생합 #조개구이 [테마기행.길 48]
1934년 일제강점기 때 개통한
영도대교는 부산시민들에게도 친숙한 명물이자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가장 처음은 선박공업의 발상지이자
선박수리의 메카로 자리잡은
바로 그곳, 깡깡이예술마을을 들려보고요,
깡깡이 유람선을 타고 남항 일대를 돌아봅니다.
오륙도가 보이는 봉래산 둘레길도 걸어보고,
역시 바닷가에 오면 조개구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봉산마을에 들려 옛 시간 속을 걸어보기도 합니다.
삶의 애환이 묻어있는 영도대교를 건너
부산의 또 다른 면모와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영도로
최주봉과 함께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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